본문 바로가기

Train of Thought

2017년 12월


 

2017-12-31


 

  • 친구는 부지런하게도 해뜨는걸 봤단다

  • 날은 흐리다

  • 조식이 다양했다

  • 자유여행의 장점은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까지 자도된다는 것이다

  • 새로운 숙소는 호이안에 있다

  • 수영장 꼭 가봐야지 했지만 내일로 미루기로

  • 안방 해변 물보라가 죽인다

  • 소울푸드가 음식은 좀 비싸도 바다가 보이는 방갈로에 샤워실이 있다

  • 해변에 인도 가족이 보기 좋았다

  • 베트남은 정말 경적소리와 매연이 일상적이다

  • 셔틀을 타고 숙소로

  • 올해 마지막날이라 택시가 없단다

  • 야시장을 걸어서 가보자

  • 베트남사람들이 무섭다가도 이제는 그렇지 않다

  • 야시장에 등불이 환상적이다

  • 와인홀더를 샀는데 잘 산건지 궁금하다

  • 가랑비를 맞으면서 숙소로

  • 현지인들이 전부인 카페에서 비를 피했다

  • 10시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겁이없어졌다



 


 

2017-12-30


 

  • (베트남여행일지1)

  • 새벽에 덜덜떨며 일찍 여행길에 오름

  • 비행기는 잘 탔음

  • 5시간이 되게 지루한데 회화책을 안 가져왔넴 ㅜㅜ

  • 베트남 입국심사가 쓸데없이 1시간 걸림

  • 기분이 더러웠지만 환전을 싸게 잘해서 기분풀림. 환전은 달러로

  • 숙소 뷰가 죽인다

  • 다낭은 매연으로 가득. 실내여행 추천

  • 택시 탈때마다 느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 베트남에서도 수산물은 잘 모르면 호구

  • 오늘 하루 9만원도 안 썼음

  • 잠자기전 베트남 회화 공부. kho = 어렵다



 

2017-12-29


 

  • 엄마한테 몸에두르는 섹 달라고하기

  • 수영할때 입을 웃옷

  • 모자가져오기



 

2017-12-28


 

  • 오늘은 짐을 꼭싸보자

  • 협회 설명회참석

  • 베트남 언어 알아들을수있는 어플 없나?

  • 할아버지 인생 스토리텔링 스타트업 ㅡ 첫수입은 투자자에게 돌려드립니다

  • 게이머의 숙련도를 경험치로 강탈하지 않는 게임 개발



 

2017-12-25


 

  • 공항 답사를 갔다. 괜히갔다. 거기파는 음식들은 비싸다.

  • 공항철도 탄김에 공덕 전집으로 고고씽

  • 전과 막걸리머꼬 알딸딸 기분이 좋다

  • 프리츠 커피를 놓치고 그냥 갈순 없다



 

3017-12-24


 

  • 잊어도 좋은 날은 없다

  • 스팀 겨울할인은 정말 연쇄할인마

  • 고르고 골라 2개를 산뒤 밤을 샜다.

  • Human : fall flat 대박



 

2017-12-23


 

  • 스팀구매할때는 핸드폰으로 사기

  • 스팀구매할때는문화상품권으로 사기



 

2017-12-22


 

  • 30날도 데이터로밍신청

  • 손글씨 연습해볼까?

  • 차 계속 가져오지 말까?

  • 카카오체크카드는?

  • 수영복, 캐리어



 

2017-12-21


 

  • 학부수료, 재학년안제도, 도서관이용가능

  • 일단 큰 일들은 처리한것같다

  • 기쁜마음으로 다잉라이트 ㅋㅋ

  • 로밍하기

  • 빨래하기



 

2017-12-18


 

  • 자동입출국센터 물어보기

  • 생두 구입처, 로스팅 기계 가격

  • 고대 졸업 알아보기



 

2017-12-17


 

  • 오늘은 일요일 같은 기분이 난다.

  • 이따가 밤에 팩스를 받아야한다

  • 오늘도 게으르게 살고있다. 나 같은 부류도 살아남을 정도로 잉여로운 사회를 감사하자



 

2017-12-16


 

  • 아침부터 내야하는 공과금을 생각한다

  • 딱딱거리는 턱관절을 생각한다

  • 오늘 눈이와서 얼었던뎀 나가지 말까?

  • 결국 오늘은 대청소날, 장군이도 씻기고

  • KBS 다큐 '슬픔 금지 인도네시아 참치잡이' 와 '전쟁과 일본 난징대학살'



 

2017-12-15


 

  • 혼자 일했는데 썩 잘한것같지는 않다. 더 잘하지 못 했다는 후회가 든다

  • 핸드폰이 왔다



 

2017-12-13


 

  • 3시까지 디비전 해서 30을 만들었다.



 

2017-12-12


 

  • 그 동안 폰이 없어 일기를 못 썼다. 지난일을 반추하였다

  • 일찍 잤기에 일찍 일어났다

  • 오늘도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 고민하지만 잘 안된다

  • 이기주 작가 '말의 품격'에는 작가의 바람이 있다



 

2017-12-7


 

  • 갓 결혼한 충성이를 만났다. 충성이는 예상가능하게도 평범하고 사람 좋게 나이들었다.

  • 다음주에 유지랑 또 보기로했다 1년에 두번 친구만난다는데 모든 기회를 나에게 할예한다니 고맙다



 

2017-12-2


 

  • 몇일 엄마차 돌아보는데 시간을 썼다

  • 한동안 다잉라이트에 빠져있었다

  • 주말이라고 별일없었다



 

2017-12-1


 

  • (사업)모든 근로자는 후원하는 봉사단체에서 봉사해야한다

  • 눈이 많이 나렸다. 눈은 하얗기 때문에 오늘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면 보이지 않는다. 뒷배경을 두어야 보인다.


 

'Train of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2월  (0) 2018.11.05
2018년 1월  (0) 2018.11.05
2017년 11월  (0) 2018.01.19
2017년 10월  (0) 2018.01.19
2017년 9월  (0)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