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 아침먹기전에 수영장에서 오들오들 떨며 수영을했다
- 날씨는 조금 더운날씨다
- 라센타호텔이 어제보다 조식이 더 좋았다
- 자전거로 야시장가는 다리까지 갔다왔다
- 숙소를 잡고 바로 자전거를 빌려서 더 멀리까지 갔다왔다
- 조금만 벗어나도 베트남 현지인만사는 마을이 나온다
- 트립어드바이져가 추천한 집이라고 광고하는 음식점에서 생코코넛을 먹었다
- 자전거가 후져서 허리가 아픈채로 돌아왔다
- 결국 걸어서 다시 구시가지로 갔다
- 결국 분짜와 반쎄오를 먹음. pho xua가 사람은 많아도 좋았음
- 호텔에 베트남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별로다 가격은 비싼뎀
- 진즉에 grab어플을 깔아놓을껄
- 기념품살껄 적어보자
- 나는 말은 안 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보다 기분이 좋게 만든다
2018-1-3
- 다사다난했던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 그랩 택시가 잘 안 잡힌다. 그동안 취소했던 전적이 남는것 같다
- 비가오는데 베트남 공항으로
- 하이랜드커피에 반미를 판다!
- 하나 더 살껄
- 이제 축문남므어이 쓸일이 없어졌다
- 기압차로 기내에선 에너지바가 빵빵하다
2018-1-4
- 쥬스는 대체제인데 커피 매출이 줄지 않나? 홀에서 팔리는 매출을 공유하는 것은 어떤가?
- 관리비에 어디까지 포함시킬것인가? 나는 싸우기 싫은데 월세를 줄이는대신 내가 관리비에 많은 부분 가져가는건 어떤가?
- 장군이 데려와도 되는 카페였으면 소원이 없겠다
- 정말 합리적으로 서로합의한다면 계약을 갱신해도 되는가?
- 내가 구입한 설비에 소유권을 주장할 수있나? ㅡ ex)로스터
- 일주일 5일 근무는 안되는가?
- 일용직고용도 허락을 받아야하는가
2018-1-5
- 오전 근무(무역)와 오후10시까지 영업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 영업시간 조정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휴일은 없어야한다
- 금요일 4시부터6시까지는 손님이 1도없다
- 주70시간 근무시(휴일,식대 호함) 월 350만
- 주40시간 근무시 월 171만
- 주54시간 근무시 월 231만
- 최저임금보다 믿도는 임금으로는 보람이란걸 찾기 쉽지않다
- 사업장의 리스크를 어느정도까지 용인 할 것인가
2018-1-6
- 커피와 쥬스가 대체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 고정 손님을 나눠먹기 여선 안된다. 윈윈해야지
- 새로운 손님을 끌어들일 커피맛이 필요하다
- 카페 컨셉상 추가적인 커피메뉴는 불필요하다? 쥬스에 타격을 주므로?
- 설비를 바꾸자
- 괜찮은 정수기, 그릇, 설거지, 와인셀러(겸 드립커피 셀러) 새로운로스터
- 노동강도에 따른 월세 배분 vs 수익배분
- 보증금, 일 평균매출, 공과금, 현커피원두 원가 알아보자
- 일을 안해서 쉰다 = 매출↓ 원가↓
- 주1회 봉사활동+후원금
- 나는 왜 임금노동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나? 자영업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 그 이유를 알아보자
- 기존 고객을 나눠먹으면 피고용자와 다를게 없다
- 새로운 고객유치에는 다른 컨셉과 아이템, 노동강도유연성 필요
2018-1-7
- (사업)1분과학 '눈'에서 생긴 영감ㅡ오목한 눈과같이 소리를 시각적으로 또는 촉각적으로 바꿀수있다 작은 구멍과 소리의 크기차이
- 푹쉬었다
2018-1-8
- 모든 월세와 공과금을 매입으로 잡고 이익의 10%를 배분. 대신 나는 사업자를 내고 더치를 따로 팔겠다. 구입하는 모든 설비는 카페에 귀속시키겠다. 다만 설비 충원과 마케팅까지 이익배분을 6개월간 연기해달라.
- 홀에서 파는 음료는 대체제이니 매출로 잡게해달라. 커피매출로 유도하기 싫다
- 순이익은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배분
2018-1-9
- (사업)카페써다+이슬차
2018-1-10
- (코딩)RPG게임이지만 상점NPC를 내가할수있다
- (사업)있는그대로 글을쓰고 퇴근하자(ex합주합니다,가족과저녁먹습니다)
2018-1-12
- 아침기상은 피곤스르
- 프렌치프레스는 역시 쓰다.
2018-1-13
- (사업)함께 크는 로스터리와 카페. 독점 공급과 광고하는대신 광고료 1만원. 계약서.
2018-1-14
- (커피)3차추출에서 단맛을 뽑는 연습을 해보자
- 책 구입. 커핑, 워드프레스,
- (사업)칠판에 적을 메뉴 디자인 보기
2018-1-18
- 제주맛집지도
- https://drive.google.com/open?id=1sfX7y5rN9eYKcEQY5UcXWdpKJrw&usp=sharing
- 웅담식당 ㅡ 보말칼국수
2018-1-21
- 아무도없는 카페 문을 처음 열었다. 앞으로 이런일이 잦겠지 기대된다
- 결국 생일선물은 못 하고 밥으로 떼웠다. ㅜㅜ 비참한 기분
- 주방에 설거지통 겸 선반으로 다이소 욕실 선칸을 사서 설치
2018-1-20
- 계약이 이루어졌다. 봉인 해제!
- 번개같은 하루가 끝나고 나는 더 나아졌겠지만 내 마음은 하루만큼 닳았다
- 합주연습 못했다!
2018-1-22
- 욕실선반
- 기록은 중요해
- 주방에 밥먹을 수있게 문 앞에 공간을 만들어야해
- "여기 넘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일하셔야 합니다"
2018-1-23
- 역시 수다는 잼있어
2018-1-24
-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2018-1-25
-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붓는 빗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음...전혀 억울해할 일이 아니지만 마감을 계속 혼자하고있다
2018-1-28
- 아침에일어나는건 싫어
- 하지만 나는 빨딱 일어섰지
2018-1-27
- 100 4천 200 8천 500 16천.
2018-1-28
- Don Mclean _ vincent
2018-1-29
- 늦잠을 좋아하는 사람의 숙명처럼 늦게까지 일하다 들어간다
2018-1-30
- 오늘은 매출이 좀 있었다
- 히스테이라 정말 어렵다
- 쌤 김치찌게 대박이었다
- starry starry night
2018-1-31
- 3일 연속으로 피부가 간지러워서 새벽에 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