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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2018년 3월

2018-3-1

  • 오늘은 산뜻하게 3.1절 기념행사로 하루시작
  • 새로운 원두를 사재기하였다(아리차,코체레,
  • 문열자마자 손님이 뙇! 오늘은 돈 많이벌려나보다
  • 결국 10만원 못 찍었다 ㅜㅜ
  • 케이크를 주문해야겠다
  • 엄마가 보름이라고 잡곡밥을 해줬다. 엄마가 있어서 세상 행복하다
  • 하지만 잡곡밥 남겼다 ㅜㅜ

2018-3-3

  • 지금하는일은 오래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노는데 쓰인다
  • 12일날 카드매출계좌에서 전기세가 빠져나간다

2018-3-4

  • 와~ 즐거운 일요일이다~젠장!
  • 새로운 카페는 벽을 한가운데에 놓고 유리문으로 칸칸이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 토요일마다 저녁을 나가서 먹고오는 좋은 계획이 생겼다
  • 나도 카페에서 할수있는 수익구조를 생각해 내야한다. 이 새끼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

2018-3-5

  • 와~ 월요일이다~젠장~
  • 케이크업체를 바꿔볼까 생각중이다
  • 케이크를 원래대로 주문했다. 단가표를 받은 뒤
  • 우유값을 치르니 번돈이 없다는건 함정
  •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은 논란이 많다
  • 알자스-로렌 지방과 한많은 한민족은 이해하기 힘든구석이 있다

2018-3-6

  •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 아무 이유 없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꿈)베란다가 달린 마송 아파트에서 제일 친한 사내와 계집. 그래도 계집이 좀 더 마음에 들었는데, 그 얘가 이불 속에서 자기 곁으로 손을 잡아 끈다.
  • 세상 한가했다. 여기서(카페) 이럴때가 아닌 날씨다
  •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2018-3-7

  • 오늘도 꿈꾸고싶었는뎀 아숩다
  • 계약서를 다시 썼는데 이 새끼 안 나옴
  • 투미투유 일본우동집 가보자

2018-3-8

  • 사랑만이/인간의 사랑만이/사과 하나 둘로 쪼개/나눠 가질 줄 안다 ㅡ 김남주시인,'사랑1'
  • 2018-3-9

  • 'Why we sleep' by Matthew Walke

2018-3-11

  • 다른 언어를 배워서 그 언어의 네이티브처럼말하지 않겠다. 다른 언어를 배워서 그들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2018-3-12

  • 농협계좌 카카오계좌 통장 목록인쇄
  • 대충 3,372,200

2018-3-13

  • CCTV설치
  • 매장전화 착신풀기
  • 크로크무슈,화분,마들렌,스콘
  • 장군이 이발
  • 포스돈가져오기
  • 엄마반찬, 엄마 반찬통
  • 커피도구(하리오,진공통,앞치마,
  • 핸드크림
  • 기타삼발이
  • 케이크
  • 건강검진

2018-3-15

  • 법은 이렇게 써먹는거다.
  • 내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그걸모르고 혼자 싸웠다
  • 단 한명 못 보고 나와서 아쉽다

2018-3-16

  • 점심먹고
  • 차고치고
  • 카페들렀다가 장군이네 우유 가져다놓고.
  • 아지트가서 장군이 데리고 산책가장~

2018-3-17

  • 엄마는 오늘도 병원치료
  • 2018-3-18

  • 오늘은 기상이랑 장군이랑 서울나들이 실패

  • 날씨가 좋지않다는 결론

  • 베그가 재미있구나

  • 오늘 이상하게 약먹은듯이 졸고 치즈만들고 졸고를 반복했다

  • 리코타가 썩 잘 나왔다

2018-3-19

  • 여행을 떠나요~즐거운 마음으로~
  • 간만에 스끼야끼랑 짜글이를 해먹었다
  • 앞으로 저녁은 해결할수있는건가?
  • 앞으로 나는 무엇이 될까?

2018-3-20

  • 오늘도 일찍 눈이 떠졌다
  • 내가 차마 하지 못 했던 나쁜짓이 꿈이 되어 돌아왔다
  • (사업)문구ㅡ욕심버리면 즐거워요 하쿠나마타타

2018-3-24

  • 재현이가 시험봤다
  • 순대국 맛있었다
  • 볼링도 치고 노래방도가고 막걸리에 두부두루치기도 먹음
  • 자기전에 volare들었음

2018-3-25

  •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내 코를 구타한 날
  • 내 새차를 내어준 날
  • 오늘 심장이 갑자기 쿵쾅거렸다

2018-3-26

  • 초미세먼지 재난문자가 안먹혔다. 출근한다
  • 오늘은 아침에 두근하였다. 얼른 여자 꼬실 생각을 했다. 선두근 후생각
  • 오늘도 꼰대짓으로 하루생활
  • 나는 참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침

2018-3-28

  • 기현이 스팀공유
  • onetap url내보내기가져오기
  • 윈도우백업 삭제
  • 다운로드폴더정리
  • 배경화면용 사진 복사

2018-3-29

  • 자기전에 고등랩퍼를 봤다
  • 힙합의 스타일에대한 봉부를 했다
  • 힙합도 들을만하다는 생각과 고등랩퍼는 유치하다는 생각을 동시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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