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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2018년 5월

2018-5-4

  • (소설)컴퓨터 언어를 하나 창조해서 소설을쓴다. 언어는 라이브러리를 즉각적으로 불러오는 고급언어로
  • (컴터)가상머신을 보다 편리하게 켜고 끌수없을까?
  • (팁)원하는장소 없을때 everywhereㅡ저렴한 여행지 소개,특가항공나올때마다알림
  • (팁)저가항공검색ㅡ땡처리닷컴,스카이스캐너(꼭 1달단위로 검색할것)

2018-5-5

  • 동영상 편집(에펙,프리미어) 동영을 봤다. 썩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내 폰도 4k동영상이 되던가?

2018-5-6

  • 오늘은 독수공방 혼자 자는날. 쓸쓸할 예정이다
  • For Honor가 무료해보기 인뎀. 별로 흥미가 없다.
  • 뉴스 커뮤니티 구축 아이디어가 떠올랐다.(티스토리참고)
  • 서울에 정말 짧게 다녀왔다. a.k.a.커피 위주의 삶의 패턴

2018-5-8

  • 오늘은 일 안사가는 날인뎀 일한기분이다
  • 로스팅 포인트를 잡기가 무섭게 원두가떨어졌다
  • 쌤 입원(4/5)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2018-5-9

  • 농구 잼있다
  • 옆집얘는 착하다
  • 인체는 신비롭다. 근육의 미학
  • 뉴스룸에 김남주가 이쁘다
  • 맥주먹고 싶다
  • 맥주먹고있다

2018-5-10

  • 쌤이랑 저녁부터 술먹어서 새벽까지 마셨다. 맥주 1리터정도
  • 오늘은 장군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갔다. 마음이 아프다. 먹을거라도 많이 줘야겠다

2018-5-11

  • 오늘은 비교전 바쁜날이었는데.
  • 장군이가 많이 기운없어보인다
  • 2시간 넘게 안아 재우려니 팔이아프다. 아빠가된기분이다

2018-5-15

  • 최근 몇일은 반복된 일상이었다
  • 나는 오늘도 늦잠을 잤고
  • 개밥주는 일은 미뤘다
  • 쉬는날이라 특별히 집에서 유난떨일이 없었다
  • 10시쯤 일어나서 씻었고 환기시키고 청소했다
  • 오늘은 특별히 개한테 쏘세지를 잘게 잘라주었다. 잘먹었다.
  •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쌤한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고
  • 월급날이 다가오자 생활비가 부족해서 오래된 팬네로 봉골레파스타를 만들어먹었다
  • 장군이가 일관적인 나에게 유별난 하루를 선물해주었다
  • 저녁도 먹다말고 그동안 미루었던 늦은 외출도 하고, 드라이브도하고, 삽질도 했다
  • 장군이가 내 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2018-5-16

  • 오늘은 장군이가 없는 첫날이다.
  • 장군이를 기준으로 날을 새는 일은 없어야 하는게 옳다
  • 더이상 개밥주는일을 미루지 않아도 되니 죄책감이 없어야 맞는건데, 이상스럽게도 마음이 아프다
  • 다시 평범한 일상은 없다. 나도 뭔가 새로워져야 한다
  • 비가 걱정되리만큼 너무 많이 온다
  • 청소를 하다말고 누룽지를 끓인다. 볶음밥은 넘길 자신이 없다

2018-5-17

  • 새벽에 비가 퍼부었다. 장군이 묻은데 괜찮을라나
  •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새벽4시분터 잠이 안온다.
  •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면 매일이 새롭지 않을까?
  • 매일 충동적인 삶을 살고있고 즐기고있다. 근10년간 이러고있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살것만 같다
  • (사업)관절움직이는 해부학을 공부해서 3D로 구현해보자(이미 spine2d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 새벽에 구상한 일을 실행에 옮기지못하고 늦잠을 자버렸다. 이론!
  • 가스비 사기

2018-5-18

  • 오늘은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이다
  • 자한당원내대표가 임을위한행진곡 불렀단다
  • 母曰:사람이든 개든 죽기전에 잘먹고 잘싸고 간다드라
  • 장군이가 잘있어서 다행이다
  • 장군이주변에는 풀이 무성하다. 양지바른곳인갑다

2018-5-20

  • 남산고고씽
  • 주차가 힘들었지만 5천원이면 싸게 친듯
  • 사람이 바글바글, 노을이 예뻤당
  •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버스킹하는걸 보았다
  • 돈까스가 아닌 분짜를 먹었다
  • 걸어서 내려가려했는데 길을 잃었다
  • 와인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가는 길은 설랜다

2018-5-21

  • 오늘은 장군이를 봐야겠다. 꿈에서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나에게 안겼다
  • 장군이와 바둑이가 조우하였다
  • 장군이 묘자리에 꽃을 심겨주었다
  • clubpoc는 porc가 아니다
  • 온천이 아무래도 내년 3월까지막 운영될것같다
  • 내가 좋아하는 메밀국수집은 풍무동에서 이미 겪어봤던 곳이었다.
  • 와인을 많이 쟁여놔서 기분이 좋다
  • 피노누와는 딱한번만 성공해봤다
  • 오늘도 자기전에 불어한 글자 보았다. 꼭 습관이 되리라

2018-5-24

  • 노래 폴더 정리하기
  • 생전 처음듣는 이름인 '조르주 세귀'에게 오해가 있다는 팟캐스트를 들었다
  • 날씨가 무지 조은뎀 오늘이 황사라 미세먼지가 많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로 나왔다

2018-5-28

  • 그동안 잘쓰던 키보드어플이 말썽이다 새로운 키보드를 찾아봐야하려나...
  • 1156회 PD수첩 배명진 찾아보기

2018-5-29

  • 바꾼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라고 타이핑하기위해 배로 노력을해야했다. 얼른 대안을 찾아야할텐데 말이다
  • 오늘은 스시를 먹고도 속이 썩 괜찮았다

2018-5-30

  • '뉴니스'라는 영화를봤다. 요약:사랑은 돌아오는거야
  • 간만에 괜찮은 남자사람친구가 되어봐야겠다
  • 규칙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쫌!
  • 오늘 드디어 쌤이 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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