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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2015년 9월

2015-9-8

세상에 풍운은 많이 일고
해와 달은 사람을 급급하게 몰아붙이는데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할 것인가
- 우당 이회영

현금을 대체하는 동기부여 방법이 있을까?
인간은 꼭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노동을하는가?
모든사람에게 일은 필수불가결한것인가?

성경에서 예수님이 율법학자를 단죄하는 것은 이슬람과의 대립이 진즉부터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터키 역사를 듣다가 문득 '왜 사람들은 문화와 국가에 집착하는가'를 생각해봤다.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봤을때 인간은 존재가 불안 하기 때문에 나를 규정해주는 문화와 국가에 집학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들이있다고해서 인간의 존재가 굳건해지는건가?

2015-9-10

하루한번 부정적인일에 긍정적인 마음 갖기
집중하는 법 "나 여기있네~"
룰 만들기 게임 ㅡ 지루한 게임을 만들고 규칙을 덧붙이거나 바꿔서 재미있게 만들어보자
똑똑해야만 웃을수있는 유머

2015-9-14

알바연대에서 봉사하고싶다 → 알바비 못 받아서 고통겪는 사람이 많다 → 내가 필요한 곳일 가능성이 크다 → 쉽게 면접보러갈수있는곳일수록 알바연대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곳에 알바노조를 알리면 될것같다

재벌들 비자금 조성에 치가떨린다 → "비자금 만들기" 안드로이드 게임개발하기 → 비자금조성하는 법을 관련 법령과함께 계속 업데이트 → 법공부와 개임계발을 동시에 해야됨... → 할일이 많다 ㅜㅜ 일단은 귀찮음

2015-9-21

게으름은 죄악인가? 놀고있다는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것인가? →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것이 가능한가? → 절대적 시간을 보내는 데 나를위해 시간을 쓰느냐 남을 위해 시간을 쓰느냐 의 차이 아닌가? → 가치있는 사람, 남에게 늘 팔릴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 나의 인생을 완전하게 살다보면 우연히 남도 좋아해주는 삶이면 족하지 아니한가?

2015-9-22

하층계급은 상층계급에 칼을 겨누지 않는다. 다만 그들을 모방하고 흉내 나고자 한다.
상층으로 올라가려는 하층계급의 모방경쟁은 마치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와 같다.
상층에서 유행하는 과시적 소비행태를 폭포수 삼아 올라가려한다

사람들은 상품의 기호 이미지를 과시적으로 소비하면서 존재감을 허구적으로 확인하려한다

타자를 모방하고 쫒으며 자신의 소외와 불안을 애써 외면하려는 고독한 군중들이 현대 사회의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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