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4
- (사업) 간판을 '사회부적응자를 위한 카페' 어떨까? 다들 나는 사회생활 잘 못할 성격이라고 말하니 말이다.
- 프로그램 개발자의 단상에 대한 칼럼을 읽었다. 내가 다 우울해진다.
- 다른 직장은 뭐가 다를까 싶은 생각에 우울하다
2018-10-7
- 여긴 서울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 좋다
- 오늘은 간만에 주말을 혼자 보낸다. 생각보다 많이 쓸쓸하다
2018-10-8
- 개발자 선배를 만나서 재미있었다. 끝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2018-10-12
- 떼인 돈을 받으러 가는데 동참했다.
- 난 일수꾼은 못 되나보다. 나보다 부자인집이 불쌍해보였다
2018-10-13
- 작심삼일만에 다시 공부시작
2018-10-14
- 도서관가서 책 반납하기
2018-10-16
- 점심은 자장면으로 대충 때우고 산책을 했다
- 햇살이 생각과 감정을 지워주었다
- 고구마 보관하기(상자에 구멍을 뚫고 신문지와 고구마를 층층히 쌓으면 됨)
2015-10-28
- 집밥보고 두부를 얼려야겠다는 생각이듬
2015-10-10
- ㅋㅓ피&베이커리 어패어 갔다옴 ㅡ 커피창업에 드는 돈이무지 많다 모험을해야할것같다
2018-10-18
- 사과쨈만들기
- 일드 '나만없는거리' 재미있다. 연기자가 발연기에다가 하루키식 SF환타지멜로이지만. 난 이제 이런걸 좋아하나보다. 잘 만들어진 3류 무비
2018-10-19
- 모종삽가져와서 화부옮기기
- 홍차이탕 맛있겠다 만들어보자
2015-10-7
- 위드프래스 관심이 좀감 ㅡ 초기준비가 빡쎌것같아서 뒤로 미룸
- 티스토리 어플 깔았음 ㅡ 기억하고싶은 긴글 or 장소 포스팅
- 나만의 위키를 가지고싶다
- 푸팟퐁커리 비정상회담서 나와서 결국 먹으러왔다
- 하층계급은 상층계급에 칼을 겨누지 않는다. 다만 그들을 모방하고 흉내 나고자 한다.
- 상층으로 올라가려는 하층계급의 모방경쟁은 마치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와 같다.
- 상층에서 유행하는 과시적 소비행태를 폭포수 삼아 올라가려한다
- 사람들은 상품의 기호 이미지를 과시적으로 소비하면서 존재감을 허구적으로 확인하려한다
- 타자를 모방하고 쫒으며 자신의 소외와 불안을 애써 외면하려는 고독한 군중들이 현대 사회의 단상이다
- 연어통조림 대박
2015-10-8
- 여자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거의 유일한 요소가 사랑이라, 사랑에 집착하는걸까?
- 블로그에 긴페이지에 하나의 옴니버스를 묶되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넣는다
2015-10-12
- 포옹이 문제해결에 좋다는 것을 옛 삼촌방에서 알았다(큰이모가삼촌한테선물한책에서)
- 선형성(linearity)가 무엇이고 비선형성의 신비주의와 무슨 관련이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과학자는 결코 알수없고 인문학자들은 대번에 알수있는 차이란 무엇일까?
2015-10-11
- 커피집구상 ㅡ 회전율,인기도,로스팅정도,숙성일자 별로 차등 점수를 주어 커피값을 1000원 범위에서 차등을둔다
- 빈브라더스 마냥 벽돌 베이스에 회벽칠을하고 슬레이트 지붕을 얻는다
- 바닥을 오롯이 황토만 덮고 맨발로 들어올수있는 카페는 어떨까?
- 화장실은 쇠창살로 공중에 띄워서 청소가쉽게
- 뚝배기 로스팅 http://thecoffeehouse.tistory.com/m/post/81
- 핵폭탄부터 시작된 기술발전 족쇄채우기 풍조는 비단 인문사회학자의 문제만은 아니다. 기술발전에대한 부정적 예측을 소거하기위한 노력을 정치인 내지는 사회학자에게 떠넘긴 것은 분명한 과오이다.
- 스칼라 ㅡ 측정 값만 존재 / 백터 ㅡ 측정값과 방향이 모두 존재
2015-10-18
- 선거공보,청첩장,예비군소집통지 왔음
- 아침에 원주율을 구하는 방법으로 원의 접선방정식을 이용한다고 설명하였다. 근데 사실 나도 접선방정식을 이용해서 파이를 도출할 자신이없다
- 꾸밀때 쓰는 알록달록 색테이프 갖고싶음
2015-10-19
- 10시에 무거운 눈을떴다 어제 밤새 동영상보느라 몸이 축난다
- 데리다 ㅡ 구술언어의 보조역할을했던 활자언어의 역사가 둘 사이에 위상을 만들었다
2015-10-7
- 개같은 삶에 대한 단상을 적어보자
- 오유캡쳐 아인슈타인 확인
- 낮에는 로스터리하우스 밤에는 술집 어떨까?
2018-10-20
- 오늘은 대청소날
- 위치가 맘에든다
- 사과잼을 했는데 생각보다 설탕이 안들었다
2018-10-21
- 평범한 것에 대한 권태가 심각해졌다. 또 뭘 어쩌려고 그러는지.
2018-10-24
- 오늘은 할일이 많이 있었는뎀 다했네~ 이제 야근만하면 돠겠다 ㅋㅋ
- 공부일기
- 귤 정리
- 빨레
- 고구마들여놓기
- 밥먹기
- 애플민트 이사시키기
2018-10-28
- 오늘은 간만에 일요일을 집에서 보냈다
- 배발음식이 이제 2만원을 다 넘는다
- 워킹데드 정주행중
2018-10-30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웃대에서 꾸준 소설을 발견하였다. 2년 넘게 매일 글을 썼다. 대단한 사람이다.
- 나는 매일 꾸준히 하는게 있나? 아무런 보상없이?
- (사업)'닫힌 책방' 책을 비싸게 팔수있음. 4줄짜리글에 만원정도. 단, 수입의90%는 사이트에서 소모해야됨. 여러다른작가의 글을 사거나 맘에드는 작가에게 많이 기부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