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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2017년 1월

2017-1-27


  • 설 음식하느라 7시간 노동으로 힘들었다.

  • 그래도 차기 설을 위해 제사문화를 공부했다. 꼭 정리해서 내일 말해볼것이다.

  • 일자리 못 찾고, 실직하고, 벌이가 적고, 병들고, 월세 학원비 밀린 이들은 다리 위에서, 집에서, 차 안에서, 공원에서 죽는다. 만일 가장이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없다면 그의 가족도 살아남기 어렵다. 국가는 경쟁력 강화하고 선진화하느라 겨를이 없고, 사회는 이미 정글로 변해 아무도 남의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 그래서 나온 해결책이 가족살해다. 사회가 낙오자로 찍기만 하면, 찍힌 이가 알아서 나머지 쓸모없는 가족을 사회로부터 제거한다. 이건 연쇄살인, 아니 청부살인이다. 그런데도 세상은? 너무 조용하다. - 이대근, '우리는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 <경양신문> 2011/2/17



2017-1-26




2017-1-17


  • intouchables 받아보기



2017-1-16


  • 뇌 사용 능력은 몸을 움직이기위해서라는 흥미로운 동영상을 봤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도 퇴화된다는 의미인데. 일리있는것같다.

  • 노트가져오기



2017-1-12


  • 업무용화일 사기

  • 듣기파일넣기

  • 마스크



2017-1-10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있는가? ㅡ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여러 수단이 존재 할 땐 가장 도덕적인 선택을 한다.

  • 도덕과 양심이라는 천사 날개는 가책을 느끼며 잠 못이루는 너를 덮어줄만큼 크고 따뜻하지 않다. 너는 계속 잠 못 이루어야한다.

  • 인간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한다

  • 성조기는 그것을 불태울 수 있는 자유까지 포함한다.



2017-1-9


  • 일주일이 길었는데 주말은 순간이네

  •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익숙한 것에서 한발 비켜나는 것이다.

  • 싸움이 장기화(3개월)된다는것은 진것이다.

  • 싸움에서 이기려면 내가 대안을 가지고있어야한다.

  • 적을 개인화하고 집중시키고 극단화 시켜라.



2017-1-8


  • 미소 진짜 노래잘한다

  •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누군가가 아직 있다는게 기쁘다



2017-1-5


  • (책)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 (책)grammaire pour etranger 사진첨부



2017-1-4


  • 록산게이 ㅡ 사람들은 허락을 받으면 정도를 넘기도한다. 터부시되는 선이라는게 너무 미묘해서 그 위에서 중심을 잘 잡기만하면 얼마든지 무례해질수있다.

  • (소설) 쉽게쓰여진 소설 ㅡ 사람들은 먹고살기도 힘들다는데 이렇게 글이 쉽게 쓰여진다는것은 부끄러운일이다.

  • 침묵은 동의를 의미한다 ㅡ 라틴어 경구

  •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타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타인과 타협할것이다. 희생은 아니다.



2017-1-3


  • (소설)이미 너무 진화한 인간. 양원적 인간은 감각의 폭발로 인해 환경적응이 쉬웠으나. 진화한 나는 새로운 환경적응에 무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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