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엄마가 여행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빨간책방에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들으며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을 알게되었다
이번주말에도 역시나 불어공부는 없었다
내일부터 불어교과서 혼자 진도 빼기
2016-11-24
또 학교에서 졸업독촉 문자가왔다. 안그래도 불어공부하고있다 이놈아. 열심히는 아니지만서도
아 진짜 불어공부하기 실으네.죽겠네.
2016-11-21
기현이 옆구리가 나갔다
2016-11-20
꿈이 없는듯 하루를 살았다. 아무 걱정없이 하루를 보냈다. 하루를 온전히 나만 있었다
2016-11-16
윈도우포럼 커뮤니티를 보며 윈도우pe 제작 방법을 배우고싶다
2016-11-15
새벽 3시까지 놀아서 꿈은 못 꾸었다
결국 게으르다가 학원가게 생겼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김치깍두기가 맛있어서 너무 먹었다 하루종일 깍두기 입냄새
2016-11-12
이왁에서 아침(맥모닝 라지버전) 좋았다
두루김밤 미리 사놓길잘했다
렌터카 반납이 생각보다 까다롭지않아서 좋았다 은행으로 느릿느릿갔어도 안 늦었다
비행기가 10분 지연되었지만 알바엔 안 늦었다
장군이가 물은 3그릇이나먹었다 불쌍해서 1시간 놀아줬다
오늘은 역사의 한페이지 속에 내가 있었다
2016-11-11
문도없는 방에 10시에 샤워했다고 돌려까는 달빛게스트하우스에서 유기농 귤을 주었다.
오늘은 해안도로를 끼고달리며 먹고 차에서 소화시키고 커피마시고 반복 예정
3대천왕 나온집이라 물어물어(네비한테)어진이네 물회집. 자리물회가 유명한집인데 오늘은 한치물회밖에 안된다더라. 그래도 맛은 있었음
서연이네 카페. 건축학개론 촬영지라섵가봤다. 의외로 동백꽃라떼가 맛있었다.
해안도로를 물고 무작정달리자.리틀이태리 라는 퓨전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나왔다. 전복뚝베기리조또 보다는 한라봉피자가 맛있을것같아 시켰다. 정말 맛있었다.
해산한(물도 사람도) 해변에서 피자를먹고
산굼부리. 억새가 예술이다 6천원 입장료가 쪼큼 아까웠지만 나름 꾸미려애쓴 흔적이있다. 일생에 한번쯤은 가봄직하다
이왁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유쾌하시다. 티비에나온집이냐고고 묻자. 나오고싶단다. 이왁은 이야기란 뜻이다
풍림다방. 개짜증난다. 5시까지 주문받을꺼면 전화라도받던가.
고조라는 무지비싼 꼬치집에서 생맥주를마셨다. 적당히 취하기도했고 생맥주가 맛있어서 아무말없이 먹고나왔다
2016-11-10
몽상 드 에월 찾기힘들었다. 커피에서 지디맛이났다 개맛없었다
수우동,청산식당,들돔 모두 문닫았다 ㅜㅜ 못먹으니 더 머꼬싶다
협재칼국수집에 왔다. 한치물회 그닥. 보말칼국수는 맛있었다
새별오름을 두번이나찾아갔지만 비바람과 안개로 올라가보지 못했다 ㅜㅜ
오설록박물관에서 '세작(차메뉴)'를마셨는데 예상과다르게 정말 맛있다. 탄맛은 전혀없이 푸른 찻잎. 입에 넣기시작할때 아로마가 밤껍데기맛. 여운이 거의없고 녹차치곤 쌉싸레한맛이 약하다. 카페인이 많은듯. 세번까지 우렸는데 맛의변화가 적다
이번숙소는 이상한 냄새가났다. 역하진 않았지만 좋진않으므로 냄새라하겠다.
천짓골 또갔다 늦게갔는데도 갈비부위를 주셨다. 우린 맛있었는데 옆 테이블이 뿔났다. 배가 터질것같다.
mayB라는 커페에왔다. 술과 커피를 함께 팔아도 조명이 예뻐보이는 조명이라 그런지 사람이 가득했다
2016-11-9
꿈을 만이 꿨는데 썩 재미있었다 바쁘지만않앗으면 좀 더 이어꿨으면 좋았으련만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서 겨우 제주에도착.
멜국(맑은 국물인데 감칠맛이 남,평양냉면 뜨거운버전 느낌)을 먹고 멜튀김(멸치가 무지큼,반찬으로 멸치조림이나왔는데 맛있음)을 먹고 제주막걸리(막걸리치고 깔끔함)를 먹고
또 다시 미르 게스트하우스 (이번엔 2인실, 쫍음)
큰타월, 세면도구
2016-11-8
불어공부를 좀 했어야했는데 ㅜㅜ
2016-11-7
생강즙을 짜서 청을 만들기로했다
초지수산 계산서 없음
2016-11-3
일본의 전쟁을 원하는 프리터 이야기 & 지속적으로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야기
포스트잍
2016-11-1
프랑스적인 삶 - 장폴 뒤부아
les 500 exercices de phonetique _ hachette francais langue etrang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