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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 위한 지식/죽기전에 꼭 알아야할 상식

생각하고 사진찍기(구도) 3분할 구도프레임을 9등분하여 교차점에 중요한 것을 놓는다.Leading Line 활용배경에서 선이 있다면 선이 모이는 곳에 피사체를 놓는다.대칭과 균형대칭이 되는 그림은 안정감을 준다.땅과 평행하게 찍는다.속도감을 주기위해서는 약간 대각선 구도를 준다.무의미한 배경 없애기피사체를 왼쪽에 놓으면 특징적인 배경을 오른쪽에 놓는다.왼쪽에 검은색 물체가 있다면 흰색 배경을 오른쪽에 놓는다.배경을 찍는 규칙피사체보다 돋보이게 하지 않는다. (ex.흐리게하기)배경이 중요하면 배경만 찍는다.피사체와 배경에 (배경과 피사체는 구분되게) 레이어를 넣는다.튀는 배경은 피사체와 겹치게 놓지 않는다.전경, 중경, 후경많은 레이어를 분명하게 만들 수록 좋다.Crop(크롭)접사 할 때, 피사체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 빼고 나머.. 더보기
주관적 관념론 / 절대적 관념론 / 불가지론 http://alankang.tistory.com/71 주관적 관념론을 가진 사람이 사실상 과학적 방법론을 잣대로 무신론자 인척 행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더보기
'맞다'와 '맞는다' '맞다'(X) '맞는다'(O) 우리말의 그림씨는 ‘네 말이 옳다’처럼 으뜸꼴을 그대로 풀이말로 쓰지만, 움직씨의 으뜸꼴은 ‘백두산에 오르다’처럼 예스럽게 쓰는 제목이나 표어로는 쓰지만, 실용문에서는 말구실을 못하므로 반드시 ‘먹었다, 먹는다, 먹겠다’처럼 때를 매겨 쓴다. - 한겨레 기사, 문화생활, 맞는다/맞다그러므로 '맞는다'가 맞는다. 절대로 누가 때려서 맞는 건 아니고... 근데 '맞는다'는 너무 이상하다. 실제 생활에서 '맞는다'로 사용하는 사람을 전혀 보지 못 했다. 아마도 앞으로도 못 볼것 같은뎀.... 표준어에는 예외가 많은데 '맞다' 역시 조만간 예외로 옳은 맞춤법으로 바뀔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더보기
조현병에 관한 정상적인 생각 조현병? 구글에서 '조현병'을 검색해보니 연관검색어로 '정신분열증'이 있다. 듣기에 생소한 조현병과 정신분열증과의 관계가 궁금해서 더 찾아보기로 했다.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의 다른 이름이란다. 주요 증상으로 환각과 망상이 나타난다. 조현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보통 언어사용에 관심을 둔다. 조현병 환자들은 와해된 언어를 쓴다. 두서가 없이 단어를 나열하며 맥락을 구성하지 못하거나, 비논리적인 의식 흐름에 따라 언어를 사용한다. 이는 개연성이 적은 걱정에 사로잡혀 망상을 하는 신경증과는 구분되는 점이다. 혹시 내가 조현증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면 조현증이 아닐지도.....;;; 조현병은 한자로 調絃病이라고 쓰는데 '고를 조(調)'에 '줄 현(絃)'을 쓴다. 대학생 시절에 교수님께서 한자가 주는 선입견에 조심해야한.. 더보기
비슷한 듯 전혀 다른 타이완 민주화과정(요약있음) 대만이라고도 부르고 (중국 공산당과 대립되는 의미로)자유 중국이라고도 부르는 타이완 일단 어디있는 곳인지 지도부터 투척 위치 상 날씨도 따뜻하고 살기 좋아 보이지만 역사는 그리 밝지 않다.타이완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절대로 쯔위사태 때문이 아니다 타이완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타이완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인 '정성공(鄭成功 (Zhèng Chénggōng))'이 세운 '정씨 왕국'을 먼저 이야기해야하는데, 그 전에 정씨 왕국 이전을 설명하자면.섬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주변국가들이 철기에 이르기 전까지는 외부의 침입 없이 비교적(?) 소수부족이 서로 공생하며 평화롭게 지냈다. 중국 대륙에서는 춘추전국 때까지는 서로 싸우느라 바빠서 타이완을 '이주(吏州,오랑캐 땅)'라고 부르며 듣보잡 취급을 .. 더보기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샤를 페로(프랑스어: Charles Perrault) 1628년 1월 12일 ~ 1703년 5월 16일)는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기초를 다진 프랑스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는 빨간 두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신데렐라, 푸른 수염, 엄지 동자, 다이아몬드와 두꺼비들, 당나귀 가죽, 어리석은 세가지 소원등이 있다. 페로가 쓴 유명한 이야기들은 오늘날에 전 세계 적으로 유명한 동화책의 여러 종류 일부로 알려졌기도 하였다. 또, 나중에 페로의 이야기는 오페라, 발레, 희곡, 뮤지컬,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그 밖에 《루이 14세의 세기》 등의 저서가 있다.출처 : 위키백과 문득 드는 생각 : 당나귀 가죽이라는 제목의 샤를 페로 작품에서 오노레 드 발자크를 떠올렸다. 원제가 Paul d.. 더보기
하층계급은 상층계급에 칼을겨누지 않는다 하층계급은 상층계급에 칼을 겨누지 않는다. 다만 그들을 모방하고 흉내 나고자 한다.상층으로 올라가려는 하층계급의 모방경쟁은 마치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와 같다.상층에서 유행하는 과시적 소비행태를 폭포수 삼아 올라가려한다사람들은 상품의 기호 이미지를 과시적으로 소비하면서 존재감을 허구적으로 확인하려한다타자를 모방하고 쫒으며 자신의 소외와 불안을 애써 외면하려는 고독한 군중들이 현대 사회의 단상이다 더보기